오늘 OCN을 틀었다가 끝까지 보게된 영화 K-PAX.
맨해튼 정신병원에 자신이 혹성 케이팩스에서 왔다고 말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.
그 사람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한 정신과 의사에 관한 이야기. 허나 후반부에 가면 한
남자의 인생이야기로 흘러간다. 내용도 좋고, 적절히 감동도 있는 괜찮은 영화 한편
본 느낌이었다.
무엇보다 조용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트랜스 스타일의 BGM이 좋았다.
제법 된 영화 (2001년작)이지만 이런건 년도 안따지고 즐겁게 볼 수 있어서 굿.
외계인 프롯역활의 케빈 트레이시의 연기가 눈부시다. 안보신분 구해서 보시진
마시고, 그냥 할일없을때 TV에서 해주면 한번 보세요.